전시작품소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제주 | 제주목 관아

ZONE 5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연회의 빛이 스민 귤림

ZONE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전시작품
연회의 빛이 스민 귤림
위치
귤림당

귤빛이 일렁이는 홀로그램 팬 위로 유생들의 교화와 담론이 되살아납니다. 조선시대 유생들의 정자 문화와 교화의 기억을 담은 이 공간에서 빛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포토존을 만나보세요.

배경이 된 공간
귤림당. 제주목사와 유생들이 시를 읊고 연회를 열던 교화의 장소입니다.
영감의 원천
탐라순력도의 "귤림풍악(橘林風樂)". 귤림당의 흥취와 풍류를 현대적인 빛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빛으로 수놓은 탐라의 정취

ZONE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전시작품
빛으로 수놓은 탐라의 정취
위치
망경루

망경루 앞마당 전체가 빛의 물결에 휩싸입니다. 탐라순력도에 그려진 성산일출, 정방폭포 등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이 몰입형 미디어아트쇼로 펼쳐지며, 관람객을 자연 속으로 초대합니다.

배경이 된 공간
망경루. 관아의 경치를 조망하던 중심 누각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는 상징적 공간입니다.
영감의 원천
탐라순력도의 다양한 자연 경관. 제주 목사가 순력하며 바라본 제주의 절경들을 빛으로 재현했습니다.

침묵에 새긴 그림자

ZONE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전시작품
침묵에 새긴 그림자
위치
연희각

연희각 창문마다 조용히 비추는 실루엣이 집무를 보던 목사의 존재를 떠올리게 합니다. 권위와 정적이 감돌던 그 시절, 제주의 행정을 이끌던 목사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배경이 된 공간
연희각. 제주목 관아의 중심 건물로, 행정의 중심이자 권위의 상징이었습니다.
영감의 원천
제주목 관아의 역사. 조선시대 행정 중심지였던 관아의 중요한 기능들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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