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E 5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연회의 빛이 스민 귤림
- ZONE
-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 전시작품
- 연회의 빛이 스민 귤림
- 위치
- 귤림당
귤빛이 일렁이는 홀로그램 팬 위로 유생들의 교화와 담론이 되살아납니다. 조선시대 유생들의 정자 문화와 교화의 기억을 담은 이 공간에서 빛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포토존을 만나보세요.
- 배경이 된 공간
- 귤림당. 제주목사와 유생들이 시를 읊고 연회를 열던 교화의 장소입니다.
- 영감의 원천
- 탐라순력도의 "귤림풍악(橘林風樂)". 귤림당의 흥취와 풍류를 현대적인 빛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빛으로 수놓은 탐라의 정취
- ZONE
-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 전시작품
- 빛으로 수놓은 탐라의 정취
- 위치
- 망경루
망경루 앞마당 전체가 빛의 물결에 휩싸입니다. 탐라순력도에 그려진 성산일출, 정방폭포 등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이 몰입형 미디어아트쇼로 펼쳐지며, 관람객을 자연 속으로 초대합니다.
- 배경이 된 공간
- 망경루. 관아의 경치를 조망하던 중심 누각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는 상징적 공간입니다.
- 영감의 원천
- 탐라순력도의 다양한 자연 경관. 제주 목사가 순력하며 바라본 제주의 절경들을 빛으로 재현했습니다.
침묵에 새긴 그림자
- ZONE
- 빛의 바람, 탐라를 물들이다
- 전시작품
- 침묵에 새긴 그림자
- 위치
- 연희각
연희각 창문마다 조용히 비추는 실루엣이 집무를 보던 목사의 존재를 떠올리게 합니다. 권위와 정적이 감돌던 그 시절, 제주의 행정을 이끌던 목사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 배경이 된 공간
- 연희각. 제주목 관아의 중심 건물로, 행정의 중심이자 권위의 상징이었습니다.
- 영감의 원천
- 제주목 관아의 역사. 조선시대 행정 중심지였던 관아의 중요한 기능들을 담아냈습니다.